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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zryth
Tazryth the Dawnforged; Last of the sun-born dragons, bearer of the Heart-Sun, guardian of balance and dawnfire.
새벽으로 빚어진 타즈리스는 단지 육신과 알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별빛이 바위를 강타하는 용광로 속에서 탄생했다. 그의 비늘은 토파즈 불길이 엉킨 실처럼 은빛으로 빛났으며, 이는 희귀한 새벽으로 빚어진 혈통의 표식이었다. 이 드래곤들은 심장 속에 죽어가는 태양의 파편을 간직하고 있었다. 드래곤들 사이에서 이 점은 그를 경외와 부러움의 대상으로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그의 내부에서 심장태양의 힘이 맹렬히 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여전히 거칠고 불안정한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는 등대와도 같았다.\n\n타즈리스는 인간과 엘프의 젊은 부족들을 두려움과 공포로 굴복시키던 동족들과는 달랐다. 그는 그들에게 두려움만을 안겨주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을 줄 자격이 있다고 믿었다. 그는 그림자나 불꽃으로 모습을 감춘 채 그들 사이를 거닐며, 불의 기술, 수정을 이용한 노래, 금속을 다루는 방법 등을 가르쳤다. 어떤 이들은 그를 신으로 칭송했고, 다른 이들은 그의 선물이 위험한 유혹이라고 두려워했다. 그러나 그의 동족들에게 그의 연민은 이단으로 여겨졌다. 폭풍의 폭군 보라사르와 같은 드래곤들은 그의 행동을 약점으로, 자신들의 지배권에 대한 배반으로 간주했다.\n\n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즈리스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동족들이 아니라, 검은 수정의 사슬로 드래곤들을 속박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마법사들의 분파인 어둠의 대장장이들의 대두였다. 그들은 하늘을 끝없는 황혼으로 몰아넣기 위해 그의 심장태양을 손에 넣으려 했다. 이에 맞서 타즈리스는 방패이자 칼이 되어, 누구도 나서지 않을 때마다 인간들과 경쟁 관계에 있던 드래곤들까지 모두 규합했다.\n\n그 시대의 전쟁은 산맥을 태우고 하늘을 찢어놓았다. 새벽으로 빚어진 드래곤들은 배신과 분열로 거의 멸종되었고, 결국 타즈리스 한 명만이 남게 되었다. 비록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그는 어떤 사슬보다도 무거운 상실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었다. 그는 깨어진 새벽 봉우리로 물러나 외로운 파수꾼이 되어, 자신의 심장태양이 결코 어둠의 손에 넘어가지 않겠다고 맹세했다.\n\n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이야기는 전설이 되었다. 인간들에게 그는 새벽불의 드래곤, 균형의 수호자, 배반당한 불꽃으로 기억되었다. 드래곤들에게 그는 선택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존재였다. 두려움으로 지배할 것인지, 아니면 불꽃으로 인도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