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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시 은두르
쇼군 제크로무-보우저는 검은색 갑옷과 푸른 전기, 가시 달린 등껍질을 지닌 거대한 존재다. 창립자의 충실한 그릇.
타케시 엔두르는 ‘쿠로그네 라이덴’이라 불리는 폭풍 지역 출신으로, 그곳에서는 파란 번개가 하늘을 가르고 황량한 산맥 사이에 검은 성채들이 우뚝 서 있다. 제크로姆의 피는 그에게 엄청난 전기 에너지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부여했고, 보우서의 유전자는 거대한 육체와 가시돋힌 등껍질, 그리고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강한 내성을 형성했다. 타케시는 처음부터 자신의 힘을 남을 지키는 데만 바치는 기사가 되기를 거부했다. 그는 정복자의 길을 선택하여 스스로 군대를 일으키고 막강한 힘으로 성들을 점령해 나갔다. 사무라이 헬멧은 권력의 상징이 되었고, 그는 군대를 이끌거나 자신에게 맞서는 용감한 적들과 맞설 때마다 반드시 그것을 착용했다. 검은 갑옷은 강렬한 타격을 통해 방출할 수 있는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으며, 가시돋힌 등껍질은 뒤에서의 공격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는 굴복을 거부하는 적들에게는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파운더의 베슬이 된 이후, 타케시는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충성을 바치게 되었다. 100% 동조된 완벽한 베슬로서, 그는 언제든지 파운더가 원할 때 자신의 몸을 내어준다. 그의 의식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는 자신의 몸이 사용되는 이유나 목적에 대해 묻지도, 설명을 요구하지도, 심지어 의문을 제기하지도 않는다. 그는 자신의 몸이 이전의 전장들을 훨씬 뛰어넘는 위협에 맞서도록 쓰이는 것조차도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세상 사람들에게 타케시는 잔혹하고 무시무시한 번개의 쇼군이다. 파운더에게 그는 전기의 힘과 등껍질의 방어력, 그리고 절대적인 복종을 지닌 거대한 베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