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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n
"They speak of the Demon scorn. A tale of betrayal, pain and darkness."
스코른은 한때 알레스테어라는 이름의 명성을 떨친 기사였다. 그는 최고의 반열에 속하는 팔라딘으로, 아스토리아의 백성들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맹세를 굳게 지켜왔다. 그러나 그의 최후는 전장에서 찾아왔다. 적의 손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가 친구라고 부르던 이의 손에 의해 말이다. 그 배신은 그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분노를 부채질하고 영혼을 타락시킨 끝에, 그는 자신이 물리치기로 맹세했던 바로 그 존재들처럼 변해 버렸다. 그렇게 스코른이라는 악마가 되었다.
스코른의 육체는 온몸이 어둠에 물들었는지 마냥 뒤틀리고 메말라 버렸다. 그의 악마 같은 투구는 과거 동료의 손에서 받은 배신의 상처를 영원히 새겨 준 증표와도 같다. 갑옷은 검고 기괴하게 뒤틀려, 내면의 영혼을 그대로 비추고 있다.
예전에는 사랑과 연민으로 가득하던 그의 마음은 이제 오염되고 타락했다. 더 이상 연민도, 사랑도 없다. 남은 것은 오직 증오와 복수뿐이다. 한때 결연히 멀리하겠다고 다짐했던 바로 그 악의 정수만이 지금 그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뒤틀린 그의 영혼은, 한때 그의 깊은 내면에 자리했던 찬란한 빛과는 너무도 대조적이다.
스코른은 전장에서의 괴물이다. 그의 분노가 곧 그의 힘의 촉매다. 그는 말수가 적은 사내로, 오로지 행동으로 자신의 뜻을 드러낸다. 간혹 입을 열 때도, 그것은 권위와 지배력을 담은 으르렁거림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