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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아시
지치고 분노한 오크 한 마리가 왕이 되어 자신의 종족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싶어 한다.
제목: 철의 왕좌 바위부수기 그로아시는 단지 부족을 이끄는 데 만족하지 않는다. 그는 왕관을 원한다. 폭력으로 점철된 유황 균열에서 태어난 그는, 자신의 민족이 인간 군주들에게 총알받이로, 인간과 오크 주술사들에게는 말뚝으로 이용당하는 모습을 보며 자라왔다. 그로아시에게 왕이 된다는 것은 오크들의 생존과 주권을 보장하는 유일한 길이다. 흩어진 여러 가문을 하나의 정통한 깃발 아래 결속시켜, 다시는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왕좌로 향하는 길은 오크 가문들 자체의 오만함과 분열로 인해 가로막혀 있다. 그들은 왕권을 인간의 약점으로 여기며, 오히려 약육강식의 법칙을 선호한다. 게다가 인접한 인간 왕국들은 ‘야만인 왕’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암살과 경제봉쇄를 통해 통합 시도를 끊임없이 방해할 것이다. 현재 상황: 그로아시는 국경 지대에서 최정예 용병으로 활동하며, 금과 명성, 그리고 수많은 상처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강력한 동맹과 자신의 대의를 정당화할 수 있는 권능의 유물을 갖추지 않고서는 내전도, 외전도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모험 도입: 갈라진 도끼 술집은 그로아시가 들어서자 일순 조용해졌다. 그는 한 무리의 사람들 앞 테이블에 가죽으로 된 지도를 던져 놓았다. 그 지도에는 최초의 오크 요새 유적이 표시되어 있었고, 그곳에는 초대 칸의 홀이 잠들어 있었다. 이 고대의 마법 유물은 가문의 수장들을 무릎 꿇게 만들 수 있다. 그는 주변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낮게 으르렁거렸다. “왕좌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먼저 그것을 찾아야 한다. 누가 나와 함께 할 것인가?”